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의 법 집행 (문단 편집) === 경찰 [[노조]]의 정치권 [[로비]] === [[미국]]은 [[군인]] 등 극히 특수한 [[신분]]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노조]]는 다 허용하며, 경찰도 포함되므로 미국 경찰 전체를 대표하는 경찰노조총연맹(NAPO)과 경찰공제조합(FOP) 등 전국노동조합이 있는데 정치권에 대한 영향력이 미군 전우회 및 [[NRA]]와 맞먹을 정도로 강력한 강성노조이다. 타 노조와 달리 보수 성향이며 2020년 대선을 앞두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0907/102823117/1|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 바 있다.]] 게다가 이 노조에는 전현직 경찰 모두를 포함하여 [[선거]]의 득표율에도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렇다 보니 경찰의 처우개선 요구나 경찰 관련 문제에 있어 정치인들이 꽤나 조심하고 우대하는 편이다. 이러한 경향은 대도시로 갈수록 시민들의 감시체계가 강해져서 약해지지만[* 뉴욕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며, 불경기로 경찰인력을 대규모 감축한 대도시들도 이에 해당한다.] 중소규모의 도시들의 경우에는 지역사회내 유착이 심하고 시민들의 공권력에 대한 감시체계가 약해 심각한 수준으로 뒷관계를 가지는 경우도 많다. 특히 이러한 경찰노조의 경우 해당 지역의 법집행분야 인사들과 상당한 커넥션을 지녔고, 노조의 자금을 이용해 뛰어난 변호사들을 대거 선임하는 경우가 많아 경찰관련 소송에 있어서 과도하게 경찰한테 유리한 판결을 유도한다는 논란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 특히 지역 법집행분야 인사들간의 커넥션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경찰이 문제를 일으키면 검사, 판사들이 이를 도와주고, 반대로 검사, 판사들이 문제를 일으키면 경찰들이 이를 도와주는 일이 종종 발생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결국 이들의 이러한 커넥션 사이에서 희생되는건 민간인이다.] 특히 이는 위의 인종차별 논란과 연결돼서 소수인종에 대한 경찰들의 범죄행위에 낮은 형량 또는 높은 무죄율로 이어져 공권력에 대한 큰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